첫 발자욱

쉬어 가는 그루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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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발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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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4-23 11:06:13
샬롬. 요나단 김성진 형제. 첫 발자욱을 남깁니다. 첫발자욱이라는 음악이라도 가지고 왔어야 하는데, 빈손입니다. 새 홈을 꾸미시고 아직 공개도 않으셨는데, 불쑥 찾아와서 심기를 어지럽히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저어되기도 합니다. 이 공간을 통해서 그분의 이름이 증거되고 아름다운 교제와 나눔이 풍성한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새롭게 주신 그 계명의 그 사랑으로, 형제를 사랑합니다. 이경원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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