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잖아도 어찌 지내나 궁굼했는데, 찾아줘서 고맙네...
요즘 신랑 하는 일은 잘되고.? 아이들 다 건강하지...?
전에 같으면 경숙아라고 불렀을텐데 지금은 어엿한
애엄마가 됐으니 존칭 써줘야겠네... 후후...
나야 요즘 돈 버는 일에 재정신 아니네... 후후...
혼자서 여기저기 뚫고 나가자니 힘들고...
근데, 옛날 일이 생각나네. 하이텔에서 기문모 모임 때
같이 모였던 생각도 나고,
대화실에서 이런저런 얘기하던 일도 생각나고..
참 옛날 일이 됐네...
내 기역엔 경숙 자매 건강이 별로였다고 기역하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
새해에 복많이 받고, 바라는 일 주안에서 잘 됐으면 좋겠네...
그럼 나중에 또 들러..,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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