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 내 고통을 안다면 아무 말 못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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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독백] 내 고통을 안다면 아무 말 못하겠지....2002-04-30 10:38
작성자user icon Level 10
하나님... 아시죠....? 제가 무엇을 힘들어하고... 무엇을 아파하는지를.... 힘드네요... 하나님... 너무... 이 노래, 누군가 내게 하는 말인 것처럼 느껴지는건 왠일일까요.? --------------------------------------------------- 제목 : 원하고 원망하죠 가수 : As One 1. 아직 누굴 사랑할 수 없는 그대 지친 가슴을 난 너무나 잘 알죠. 변함없이 그대 곁을 지켜 왔지만, 그대는 지나버린 사랑 그 안에만 사는 걸, * 원하고 원망하죠. 그대만을... 내게 다가올 시간을 힘겹게 만드는 사람, 지난 날들을 그대의 아픈 얘기를 모르고 싶은걸... 2. 소리 내어 환히 웃을 때도 그대 가슴은 울고 있는걸 느끼죠. 그런 그댈 끌어안아 주고 싶지만, 이런 내 맘 들키지 않기로 한걸요. * 원하고 원망하죠. 그대만을... 내게 다가올 시간을 힘겹게 만드는 사람, 지난 날들을 그대의 아픈 얘기를 모르고 싶은걸... 3. 지금 그대는 빈자릴 채워 줄 누구라도 필요 한거겠죠. 잠시 그대 쉴 곳이 되어 주기엔 나는 너무나 욕심이 많은걸 * 원하고 원망하죠.그대만을... 내게 다가올 내일을 후회로 만드는 사람, 이런 내 맘을 혼자서 얘기할게요. 그대 너무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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