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사랑이 아니라면, 자기 형상데로 사람을 창조하지 않으셨다. 예수님이 사랑이 아니라면, 이 세상에 오시지 않았다. 예수님이 사랑이 아니라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지 않으셨다. 예수님이 사랑이 아니라면, 병자들을 고쳐주지 않으셨다. 예수님이 사랑이 아니라면, 간음하다 잡혀온 여자에게 '나도 너를 정죄하지않는다' 하시지 않았다. 예수님이 사랑이 아니라면, 자기를 배신한 제자들에게 부활하신 후 찾아가지 않으셨다. 예수님이 바로 그 사랑이시기에, 그 모든것을 하셨듯이.. 나 요나단 또한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고, 사랑하는 이들이 있기에, 그를 온전히 사랑하기 위해, 그를 온전히 세워주기 위해 지금 이 일을 한다. 나도 사랑이 아니면 이 일을 하지 않는다. 아니 할 수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