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네이버를 통해 검색어로 "내게 조금 확신을" 이란 문장으로 기록 됐더군요,,
저 문장, 작년에 내가 쓴 글제목이죠.?
저렇게 조합된 어휘와 문장으로 검색할 사람이 한국땅에 몇명이나 될까요.?
내가.. 가을하늘 당신의 대한 내 사랑과.. 내 감정에.. 확신이 없다면..
다시 일어서려고 하지 못할 것이고, 저런 시도 결코 쓸 수 없었어요.
내가 더 확실하게 말하면, 지금 하나님께서 내 마음속에 당신을 두게 하셔서
내게 이 일을 시키고 계시다는 거예요.
그 분은 나를.. 내 마음과 감정상태가 어떤 상태일 때, 내가 온전해질 수 있고,
내가 글을 쓸 수 있는지를 아시니까요..
솔직히.. 내 욕심같아서 말하기가 참 어렵네요.. 하지만, 말 할게요..
나.. 당신이 필요해요.. 주께서 내게 주신 내 가슴속에 있는 이 사랑을 주고싶은 유일한 여자로써 당신을요..
우리 각자 서로가 힘든 상황속에 있지만, 내 삶의 마지막 사랑으로써 가을하늘 당신이란 여인을요...
예전에 pc통신 시절에 컴퓨터선교회란 동호회에서 어떤 형제가 자기 좋아하는 자매한테
1년동안 매일 공개편지를 써서 자매의 마음을 얻었던 형재가 생각나네요.
나도 그 형제처럼 그러고 싶네요.. 그만큼 내 마음이 간절하니까..
이 홈페이지 메인에 걸려있는 달력에 표시된 날.. 음력으로 무슨 날인지 알죠.?
내가 잊지는 않겠지만, 혹시 몰라서 표시해놨어요.. |
요나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