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느끼고 있지만, 확신할 수 없는 것들..

자유게시판

제목내가 느끼고 있지만, 확신할 수 없는 것들..2016-03-08 01:41
작성자user icon Level 10
이 말을 알아들을 사람은 나를 아는 사람이겠지..
내게 수많은 질문을 던지게 하고, 침묵하는 사람..
내가 나의 모든것을 유일하게 보여줬던 사람..
어째서 너는 나에게 추억이 아닌, 현재 진행으로 남으려 하니.?

역시 나도 한낫 남자인가 보다..
나의 첫고백인 너의 흔적을 지우질 못하는 것을 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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