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내게 말하게 하신 사랑을 알아듣지 못하고 있군.. 쯔쯔..
가을하늘에 대한 내 사랑을 질투라도 하는건지..?
여기에 내 개인적인 얘기만 했다하면 영락없이 저러니..
다시한번 분명히 말하는데. 하나님이 내게 이 일을 하도록 힘과 동기를 주신 원동력이 가을하늘을 통해 주셨다는 사실..
그 사람 아니면, 내가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아시겠습니까.?
예수의 사랑을 말해야 하는 사람이 자기 삶속에서 사랑도 안하면서 사랑을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것도 예수의 사랑을..? 그것이야 말로 이율배반이요 가식과 위선 아닌가요..?
내게 이 일을 하도록 시키는 분은 하나님이지 결코 당신이 아닙니다.. 내게 아래와 같은 말로 가르치려 할 이유가 없다 이겁니다.
"오직 주를 위해".. 란 말을 내게 하려드는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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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이 글을 읽었을텐데.. 아직도 그런 말을 하는 겁니까?
나는 저 글에서 분명히 말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의 포커스 조정을 하나님께 도로 맞춰서는 안된다.
우리의 사랑과 관심의 포커스는 나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맞춰져야 한다. 그것이 예수님의 사랑의 완성이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자신의 기복이나 면죄의 목적을 위해, 그 포커스를 하나님께로만 도로 맞추려(아니 맞추는 척) 한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사랑을 자기애로 만들어 버리는 죄를 짓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또하나,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 사람을 사랑하려 하거나. 사람을 사랑하기 위헤 하나님을 사랑하려 하지말라.
그 깊은 마음속을 들여다 보면, 그것은 자기 자신을 위한 자애적 의식에서 나온 행위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하나님만을 위한 목적으로 사랑하고, 사람은 사람만을 위한 목적으로 사랑하라..
어느편을 위해 다른 한편을 이용하려는 것은, 결코 그를 위해 그를 사랑하는게 아니다..
예수님의 "소자에게 해준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다"..라는 말씀은 사랑의 결과이지. 결코 목적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게.. "오직 주를 위해".. 라 말 하는 당신 똑바로 들으십시요.
저 말은, 예수님의 계명과는 정반대로 배치 되는 말이란 사실을 인식하지 못합니까.?
요한복음 12장 44절~50절, 부터 15장까지 다시 읽고, 예수께서 "내 말"이라 하신 부분과 "계명"과의 연관성을
생각해 보십시요..
예수님은 결코 하나님 자신만을 위해 사랑하라 하지 않으셨다는 사실을 아직도 못 깨닫고 계십니까.?
예수님의 사랑에는 결코 하나님 자신에게 되돌려지는 사랑은 없습니다. 아시겠어요.?
인간의 힘과 능력으로 되돌려 드리려 애를 쓰려한다면 그것 자체가.하나님을 우상으로 만드는 겁니다.
내 힘으로 하나님을 위해서 살겠다는 의식은, 예수님의 서로사랑하라는 계명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헬라절학을 신학에 끼워 맞춘 어거스틴의 에로스(자애)적 신학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명심 하셔야 합니다.
칼빈과 웨슬레가 마틴루터의 개역신학을 따랐다고요.. 아니요.. 그것은 사도들의 신학도 아나고,
정확히는 어거스틴의 신학입니다.
왠줄 아십니까.? 개신교나 천주교 둘다 예수님의 진짜 사랑과 타락한 인간의 자애(自愛)를 구분을 하지않고
예수의 사랑은 하나님만 할 수 있는거고, 인간은 인간이기에 자기를 사랑해도 된다는식으로 가르치고 있다는 겁니다.
그게 헬라철학읊 신학이냥 끼워맞춘 어그스틴의 신학이니까요..
"오직 주를 위해".. 라고요.?
사람을 온전히 예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위해서도 살 수 없다는 사실 명심하십시요.. |
요나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