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당신을 위한 기도"... 라..?
나도 과거에 상처가 있지만,
본인의 과거에 얼마나 사랑의 상처가 깊었으면 저런 말을 툭하면 하는걸까.?
그런 말을 내게 하는것 자체가 예수의 사랑이 뭔지를 전혀 모른다는 얘기인데..
쯔쯔.. 불쌍한 사람들...
http://yeshua-ahava.com/board.php?board=yeshua&category=6&command=body&no=1313
아직도 이 글의 뜻을 파악을 못하고 있다는 말이군...
나는 개인적인 이성에 대한 사랑도 예수를 통하지 않고서는 사랑이라 말하지 않는다는 걸
에수의 마음과 그 사랑을 갖고, 내 글을 조금이라도 내가 되어서 읽어 봤더라면 알 수 있겠건만..
그러질 못한다는 것은, 에수의 마음과 그 사랑이 그들에겐 없다는 말이겠지... 불쌍한 사람들...
그래서, 예수는 믿으나 예수의 진짜 사랑은 모르기에 헛 믿는 이들이 많기에, 그들을 위해
나 같이 부족한 사람을 통해 말하게 하시는 거겠지만, 어떨 땐, 말귀 못알아 듣는 사람들 때문에
참 힘들 때가 많네.. 하긴 한솥밥 먹고 45년 같이 산 사람들도 알아듣질 못하니.. 쯔쯔..
더 기막힌 것은, 내게 믿음이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 이들...
내가 이 홈페이지나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가을하늘에 대한 내 사랑을 얘기하면,
영락없이, "여호와를 사랑하라"..라는 말로 검색해 오고,
내가 내 주변인들의 행동에 대한 의구심을 말하면, 믿음이 없다는 식으로
"믿음의 눈을 떠라"..는 말로 검색해 오고...
그게 얼마나 모순된 말인지 알기나 하고 내게 그 말을 하는건지..?
'여호와만 믿고 사랑하라'..말 해놓고, 사람을 안믿는듯 하면, 믿음이 없다는 식으로 말하니..
이게 모순이 아니고 뭐란 말인가.?
나는 분명히 말했건만, "예수께서 내 사랑과 믿음이 되셔서 나로 하여금 사랑하게 하시고 믿게 하신다."..고...
나는 결코, 타락의 속성인 자애를 소유한 인간 그 자체는 믿지 않는다.
왜..? 인간의 신뢰란 것은, 내가 내 이익을 위해, 상대를 이용하고 있듯이,
상대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나를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내가 상대에게 허락하지 않으면 상대도 내게 허락하지 않을 거란 의식이. 곧 신뢰란 말을 만들어 낸 것임을 알기에 말이다.
그런데 이것은 내가 됐든 상대가 됐든 언젠가는 더 큰 이익을 위해 깨지는게 사실이기에
나는 예수가 없는 인간 그 자체를 믿지 않는다..
내가 믿는 것은, 하나님을 통한 믿음이다.. 하나님이 나를 잡고 계시듯이 저 사람도 하나님이 잡고 게시단 그 믿음 말이다.
또한 하나님의 사랑을 믿기에 나로 사랑하게 하시는 그 사랑이 분명코 저 사람에게도 통할 것임을 믿는 그 믿음..
내가 하나님이든.. 사람이든.. 예수를 통해 그 분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것이고, 믿는 것이다..
그게 내가 사랑하는 방법이며, 믿는 방법이다..
오직 예수.. 그 분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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