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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자애적, 악의적인 말과 의식에 대항하기 싫다.

자유게시판

제목인간의 자애적, 악의적인 말과 의식에 대항하기 싫다.2013-02-08 01:43
작성자user icon Level 10
인간의 자애적이고 악의적인 말과 의식에 더이상 대항하기 싫다.
하지만, 스스로 깨닫지 못할 것이기에 내가 한마디 하려한다.
 
남을 까뭉게고 좌절케 하는 말을 골라서 하는 인간이란 동물들..
그런 의식과 생각으로 내게 그런 말을 하는 당신,
바로 그것이 원죄로 인한 인간이 해결 할 수 없는 장애라는 사실을 아는가?
당신은 나보다 더한 장애인이다.
 
남의 마음을 헤아릴 줄 모르고, 자기에게 도취되서 편협한 생각과 의식과 교만에서 나온
자기 말로 상대를 넘어트리려하는 그 것,
그것이 당신 영혼과 인격에 장애가 있다는 증거다.
 
이 말은, 내가 할 말이 아닌, 당신 스스로 깨닫고 고백해야 할 말이지만,
자애에 빠져 있는 당신의 힘으로는 나올 수 없는 말이기에 내가 대신 하려한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생각하고 봐라 보라.
내가 장애인으로 이 세상에 보내져 온 이유는 당신들과 같이 자애에 빠져서
남을 사랑할 줄 모르는 그것에 대해 조금이나마 만회할 기회를 주시기 위해
나를 장애인으로 이 세상에 보내셨다.
 
당신이 그 사실을 알고 조금이나마 겸손한 사람이라면,
내게 미안한 마음으로 말 한마디, 글 한줄이라도 조심헤서 하려 할 것이다.
그게 진짜 인격이 된 사람의 자세이다.
 
그런데 뭐.? 외사랑?
그래 내가 하는 사랑은 외사랑이다. 왠줄 아는가?
 
내 사랑은. 당신과 같이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 사랑하도록 돕기 위한 사랑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 사랑은 언제나 혼자인 사랑이다.
 
남을 말하기 전에 당신 자신을 똑바로 보라.
당신 또한 장애인이란 사실을 잊지 말라..
 
명심하라.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눈에는 이 세상에 정상인은 단 한명도 없다.

댓글 [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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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2-12 10:21
    내 사랑은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 사랑하도록 돕기 위한 사랑이다...
    이것이 스무네살 때 40일의 회개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내게 허락하셨던
    나의 나 됨의 존재의 정체감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인간 창조의 목적이기도 하다..
    그걸 사람들에게 알려주게 하기 위해 내가 장애인으로 태어 낫다..
    이것은 부모도, 형제도, 교회도, 친구도, 그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았다.

    내게 이것이 어디서 나온거냐고 뭍는다면, 내 대답은 단호하다..
    "나의 하나님.. 예수.. 그 분의 것이다."...
    당신들은 내게 죄를 말하고, 불행을 말하고, 짐과 힘겨움이라 말하고,
    니가 죽어야 다른 사람이 산다고 말할 때,

    예수는 내게 말씀 하셨다.
    "너는 저들을 사랑하기 위해, 또 저들을 사랑하도록 돕기 위해 이 세상에 보내졌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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