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믿지 않는자들을 통해서가 아니라. 믿는다 하는 자들의 예수의 사랑으로 거듭나지 못한 의식과 말과 고착화 된 거짓 믿음으로 내게 가르치려드는 이들을 통해서다. 그것들과 싸워야 하기 때문에 그런것과 싸우다 보면 내 감정만 상해 있는걸 본다. 마치 아무것도 모르는 무식쟁이한테 뭔가 가르쳐서 희열을 느끼려 하는 그들에 대한 느낌을 떨처버릴 수 없기 때문이다. 나는 분명히 말했다 나의 유일한 스승은 하나님 한분 뿐이라고, 만 45년 사는동안 과연 누가 나를 가르첬는가? 교회도 부모/형제도 그 누구도 나를 가르친 자가 없다. 오직 하나님만이 나를 가르치셨다. 그런데.. 내가 아무것도 못하고 가만히 움추리고 있을 땐, 위로는 커녕 누구하나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있다가 내가 하나님이 주신 내 마직막 사랑의 힘이 동기가 되어 이 일을 한다니까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달겨 들어서 나를 자기들 기준으로 만들려고 한다. 난 그게 싫다는 거다.. 사탄이 내게 이 일을 못하게 방해하는 도구와 방법으로 자신들을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저들은 모르고 있다. 똑바로 직시하라.. 남을 인정해 줄줄 모르는 당신들의 그 의식과 생각 자체가 당신들이 그렇게도 대적하고 싫어하는 사탄이 집어넣은 자애의 부산물이란 사실을... 당신들 스스로 사탄의 노예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모두 정신 차려라. 사탄의 사랑인 자애와 그 부산물들을 다 떨처 버리기 전엔 예수님의 심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그 사실을 잊지 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