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성경이 더 이해하기 힘든 이유가 중국문자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훈련이란 단어는 신/구약 성경 통틀어 딱 한군데 나온다.
창 14:14 아브람이 그의 조카가 사로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훈련된 자 삼백십팔 명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가서
그것도 하나님이 사람을 향해 행하신 것이 아닌 인간적인 자기 보호를 위해서 물리적 수단으로써의 훈련을 말하고 있다
순복음식으로 마귀마귀 하니까 마귀와 싸우기 때문에 훈련인가? 진짜 싸워서 이겨야 할건 마귀가 아니다 자기 자신이다.
자기를 처서 날마다 죽지도 못하고 이기지도 못하면서 마귀와 싸우겠다는 건 하나님의 주권에 도전하는거나 한가지다.
인간의 힘으로 싸워서 이길 대상이 아니라 진리의 영이신 하나님만이 날 대신해서 싸워서 이길 수 있는 대상이다.
딱 한가지 사람이 마귀를 이기는 방법은 죽어야 한다.. 예수와 함께 죽어라.. 그러면 이긴다..
하나님의 그것은 훈련이 아니다. potters's hand이다. 즉 토기장이가 진흙으로 무엇인가를 만드는 것, 바로 그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람을 향하신 자기를 닮은 사람을 만드는 방범이다. 이것과 훈련은 엄격히 다르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만으로 만들어져가는 존재이고 착한일을 시작하신 예수께서 그 일을 이루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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