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서야 알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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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오늘에서야 알겠군요.2014-05-27 11:04
작성자user icon Level 10
오늘에서야 내가 쓰는 글이 표절이란 식으로 말하는 그 이유를 알겠네요.
2013년 3월에 소천한 남가자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님의 설교를 제가 들은거 아니냐는 의도로
지난 1월에 제가 만들고 관리중인 예수플러스에 그분 성함으로 가입한 사람이 있더군요.
회원정보도 엉터리로 기입해놓고요..
 
내 활동보조인으으로 있다가 지난해 12월에 그만둔 활동보조인 성시윤집사란 분을 통해서 그 목사님 얘기를 처음 들었었죠.
그 목사님 얘기를 해준 사람이 누굴까요.? 노원 순복음교회 김원상집사란 분이거나, 동대문순복음교회 담임목사가  그런거 같은데.
그렇게 의심이 가신다면,  예수플러스 문학 메뉴에 기문모회원문집에 올려진 20여년전에 하아텔에 써놨던 제 글과
이곳에 예수생각에 올려진 글을 비교 분석해 보시지요.
그러면 지금에 저의 글들이 어떻게 나왔는지 아실거고, 그 시들을 그대로 성경을 통해서 설명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게 될겁니다..
 
언제까지 그 서프너치도 안되는 정상인이란 허울로 그렇게 사람을 갈가 먹을지 두고 보지요.
 
분명히 말하는데, 나는 혼설그름 쿨에 가수 김성수와 텔런트 김성수는 알아도 목사 김성수는 모르고 있었소.
아시겠습니까? 예.
 
자. 김성수 목사가 나랑 세살 차이 나더군요. 그 분이 64년생이고 내가 67년생이니까요.
그럼 그분이 목사가 언제 됐을까요.? 적어도 30대는 넘어야 목사안수 받고 개척했어도 몇년은 걸려야 했겠죠.
그러면, 내가 쓴 시들의 집필 시기가 언젠줄 아시나요,? 27세~32세 사이입니다.
자 계산해 보시죠.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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