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직 예수의 사랑(은혜) => 그 다음 믿음. 2. 오직 인간의 믿음(행위) => 그 다음 은혜.. 이 둘이 같다고 생각하는가.? 생각 똑바로 하자. 하나님의 창조가 먼저인가.? 인간의 존재가 먼저인가.? 지금 이 시간 당신과 내가 사람으로 존재하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사랑이다. 신학을 지식적으로만 공부한 당신들.. 당신들에겐 그 지식이 먼저인가.? 하나님의 경륜과 뜻이 먼저인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없이는.. 우리의 믿음은 헛된 것이다.
바리세인들과 율법사들이 믿음과 행위가 없어서 예수님께 책망을 들었는가.?
진정 상대를 위한 사랑이 없어서이다.
사람들 앞에 보이기 위해, 또 자기의 공명심을 들어내기 위한 믿음과 행위는 거짓이며,
결코 사랑 또한 아니며, 상대를 위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이 또한, 들을 귀 있는 자만 들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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