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알게 된 톰 라이트란 신학자... 나와 같은 말을 하기에 관심이 가지만, 왠지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다.
딥스테이트 세력의 하나인 구글 본사에서 직원들을 모아놓고 강연을 한 이력을 발견했고, 그의 말들에서 예수와 부활만 빼버리면, 그가 말하는 천국은 적그리스도가 들고나올 지상낙원 즉 유토피아의 세상을 말하기 위한 전주곡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역시나 그의 메시지에도 하나님의 그 나라에 백성이 되기 위한 준비 과정인,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한, 그리고 상대를 위한 자기부인과 십자가 즉 자기 죽음의 메시지가 없고, 예수님의 심판에 대한 메시지도 없다는 것이다. 또한 그의 메시지에는 공산주의자들이 좋아할만한 표현들을 사용하고 있기에 악용 당할 소지가 다분하기에, 경계로써 잘 살펴볼 필요가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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