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뤌부터..

자유게시판

제목작년 5뤌부터..2013-02-08 10:46
작성자user icon Level 10
통신사 : LG DACOM
아이피 : 211.36.*.*
OS : 리눅스
브라우져 : 사파리
 
작년 5월, 즉 내가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본격적으로 이 홈페이지에 글을 공유하기 시작할 때부터
정확히 말하면, 13년전 내가 속해 있던 장애인 동호회에 사람들과의 화평과 용서를 이루기 위해서
내가 먼저 페이스북을 통해 검색을 해서 그들에게 친구요정을 했던 바로 그 시기 부터
위에 적어놓은 조건을 가진 컴퓨터 시스템으로
이 홈페이지에 포탈 검색으로 접속하는척 검색어에 메시지를 담아서 접속하는 사람이 있다.
 
일반적으로 OS를 윈도우가 아닌 리눅스로 쓴다는 것은 컴퓨터를 전문적 지식으로 오래 다뤄본 사람이거나
안드로이드가 설치된 스마트폰 아니면 일반 컴퓨터에서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을 쓸수 있는
프로그램을 컴퓨터에 설치해놓고 접속하고 있다는 말이다.
 
검색어의 특이점은, 이 홈페이지에서 예전에 올려졌던 글제목과 관련된 단어(문장)로 접속해온다는 것인데.
그 검색어 중에 하나가 "12년전 노래들"..이다. 작년 4월에 내가 저와 같은 제목으로 글을 올린적이 있다.
 
내가 가을하늘에 대한 내 마음이 들어 있는 글을 올리면, 몇시간 안되서 마치 "넌 자격 없으니 잊어라" 라는 의도,
또는 "그 사람은 널 잊고 딴사람 찾고 있다"는 의도로 포탈 사이트에 검색어 URL로 접속한다.
저게 한두번이면 우연으로 보겠지만, 글 올리는 족속 그런다는 것이 고의적이 아니라고 할 수가 없다.
저건 분명히 내가 그릇된 모습을 지적했던 동호회에 속했던 사람이거나, 내 홈페이지를 알고 있는
이 곳 노원구쪽 복지관에 사람일지 모른다.
 
교회 장애인 대교구에 속한 이들 이거나, 전에 내가 근무했던 곳에 속해 있는 사람일 수도 있겠으나
그러나 그 사람들은 아닐 가능성이 높다, 왜 나에게 직접적인 억하심정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적어도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 이기에 그런 헛된 꾀와 술수는 쓰지 않을 것을 믿기 때문이다.

분명히 말해두지만,
가을하늘이 직접 나를 만나서 얘기하지 않은한 어떤 소리도 결코 내게 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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