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건 일반교인이건 연조가 있고 성경좀 안다 싶으면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이나 입장과 상황을 상대에게 관철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또는 이건 하나님의 뜻이니 싫어도 따라야 한다는 식으로 본인의 생각과 뜻이 마치 하나님의 뜻인냥 성경이나 찬양 제목을 들어 대신 말하는 것들을 본다.. 그게 얼마나 사람 질리게 만들고 감정 상하게 하고, 가증스럽고 역겨운 짓인지 아는가.? 내게 하고 싶은 말 있으면, 성경 갖다 붙이지 말고, 본인 생각을 내 앞에서 직접하라. 자기 입장이 곧 하나님의 뜻이라 스스로 속이지 말고 말이다.. 검색어로 접속하는 척 하면서 너 보라는 식으로, 이 사이트에만 들어있는 특정제목을 겨냥해서 포탈 사이트에 뜨게 해놓고 그 링크를 클릭해서 들어오는데.. 나더러 분명 오인 또는 오해다 말 할 사람이 있겠지만, 아니, 분명 오해도 오인도 아니다. 내가 특정 검색어를 지목해서 말하면, 그 날부터 그 검색어로는 접속을 안한다. 이런데도 나더러 오인이라 하겠는가.? 왜들 그렇게 떳떳하지 못한가.? 본인 생각이 떳떳하고 옳다면 왜 뒤에서 이런식으로 말하는가 말이다. 내 앞에 나와라 당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