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 독신이라..
나는 윗 글 서두에서 분명히 밝혔다.
"내가 쓰는 글이 현대판 바리세인과 사두게인들에 의해 공격의 대상이 될 경우.그 피해의 여파와 데미지가 고스란이 내 곁에 있는 사람에게 전해질 것이고, 그로 인한 힘겨움이 있을 수 있다,"
고 말이다..
그런데 지금 내 예상데로 되어가고 있다는걸 당신들이 보여주고 있다.
다시말해 당신들이 사두게인과 바리세인이란 것을 증명해 주고 있다 이 말이다.
내가 가을하늘에 대한 내 감정을 이 곳에 글로 적어놓기만 하면
영락없이 꼬투리 잡는 검색어로 접속해 온다.
민들레홀씨되어란 노래를 어제 올렸는데 오늘 낮 12시쯤에
국적도 없는 아이피로 네이버에서 '바울 독신'이란 말로 접속해 왔다.
꼬투리 잡을심으로 이 홈페이지를 쌍그리 스캔해 가 놓고선
그때그때 그걸 이용해 먹는다.
왜 국적 불명의 아이피일까.? 내가 로그 프로그램을 공개해놨기 때문에
진짜 아이피로 들어왔다간 단박에 아이피 추적 당할게 두려워서다.
아이피를 숨긴다는 것은 고의적이란 뜻이고, 왜 아이피를 숨기는가.? 자신의 행위가 떳떳하면 과연 숨기겠는가.?
또한 저런 전문적 방법을 쓸 수 있는 사람이라면 결코 개인이 아니란 것이다.
분명히 나는 윗 글에서 내 아내나 내 식구들이 내 글로 인해 누군가로부터 피해 입는게 싫기에
내 뜻과는 반대로 독신을 택할수도 있다는 뜻으로 저 말을 한 것이다.
하지만, 난 결코 독신으로 살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내게 이 일을 하도록 가을하늘을 통해 동기를 부여케 하셨고, 내게 사랑하게 하신 그들을
바로 서게 해주는게 그 목적이기 때문이며, 내게 가을하늘을 허락하지 않으셨다면 내가 끝까지 이 일을 할 수
없을 거란 사실을 하나님도 아시기 때문이다..
예전에 나는 누군가에게 말했다. "나는 한번 아닌건 끝까지 아니다".. 라고.
이 말은, 반대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끝까지 책임진다는 말로 바꿔 들어도 좋다..
난 내 사람은 끝까지 책임진다.. |
요나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