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전, 내 사랑의 첫고백이였던 이에게 말했던것처럼, 남녀간에 사랑은 性적인 느낌이 아니다. 그것은 상대의 존재에 대한 기쁨이다.. 이것을 느끼기전엔 결코 사랑이라 말하지 말라. 그져 잠자리나 같이 하고 싶은 생각으로 상대를 바라본다면 당신은 욕정에 끌려가고 있을 뿐, 절대 사랑하고 있는게 아니다.. 상대를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 자체로 기뻐하기까지 스스로에게서 떠나라... 당신들의 그릇된 거짓 사랑으로 나만 그런게 아니라 너도 그럴것이다 라며 예수에게 덮어씌우며 욕보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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