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예수여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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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여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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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3 04:41:49

오직 예수여야 하는 이유... (사도행전 41~12)

 

대부분 신학자와 목회자들은 하나님의 인간구원을 설명하면서 행 412절을 인용해서 예수님 말고는 우리를 구원할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고는 말하지만, 왜 오직 예수여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은 못하고, 무조건 믿으란 말만 하는 게 현실입니다. 그것을 정확히 설명해주지 않기에 그것이 원인이 돼서, 이 한국 땅에 저렇듯 수많은 이단들이 생겨난 이유라고 봅니다.

 

제가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선 A4 용지 한 장 갖고는 다 할 수가 없기에, 이 부분은 제가 운영중인 유튜브 페이지를 따로 알려드릴 테니, 제가 써서 만들어 올린 동영상을 보시면 충분히 설명이 될 겁니다.

목사님이 설교시간에 어떤 말씀을 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 글에서는 12절까지가 아니라 4장 전체를 문맥으로 보고, 좀 다른 각도의 말씀을 생각하고자 합니다.

 

바울을 제외한 모든 사도들은 유대종교 지도자들이나 사두게인 또 서기관들 보다 배우지 못한 무식쟁이들이고, 천한 노동자들입니다. 그래서 저들이 사도들을 핍박하는 이유 중에 하나로 13절에 이들의 배우지 못한 그 사실을 들먹이며, 무시하는 투로 말을 막으려고 합니다.

 

그런 인간의 못된 습성은 오늘날에도 많은 이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 부분이지요.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진 것이다’..라고 성경에 기록된 대로 말한다면, 그 감동은 성경을 읽는 모든 이에게 임해서 성령을 통해 깨달을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야 하는데. 많은 신학자나 목회자들이 성경은 전문으로 배운 목사나 해석해 가르칠 수 있기에 일반 교인들은 그걸 들어서 순종하기만 하면 되고, 함부로 해석해서 가르쳐선 안 된다.’.. 라고들 말합니다. 그런 말을 듣고 있는 사람들 중에 저도 포함되지요.

 

그런데,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며 도망갔던 저 제자들이 하루아침에 어떻게 저런 담대한 사람들이 됐을까요.?

저 사도들이 어느 날 잠에서 깨어보니 갑자기 머릿속에 지식이 충만해져서 유식한 사람이 돼서 저렇게 예수님을 전하는 건가요.? 아닙니다. 오늘 본문에 그토록 담대할 수 있는 이유를 뭐라 기록하고 있습니까.? “성령이 충만하여”..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지식으로만 배워 그것으로 충만한 저 종교지도자들은 사도들이 하는 말들을 제대로 맞대응을 못합니다.

이게 지식이 지식을 이긴 건가요.? 아니요. 성령이 인간의 지식을 이기신 겁니다.

겉으로 보기엔 사도들이 장애인을 일으켜 세워서 걷게 한 그 일을 보고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양을 올려서 그 백성들이 두려워서 어찌하질 못했다고 표현하고 있지만, 아니요l, 그 보다 자기들이 십자가에 못 박도록 유도해서 죽게 한 예수님을, 하나님이 다시 살리셨다 증언할 뿐 아니라, 예수께서 행하셨던 그 이적과 꼭 같은 이적을 사도들이 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으로 인해, 자기들의 죄가 들어나게 만들기에 그 두려움 때문에 맞대응을 못한 겁니다.

 

인간의 지식이라는 건, 자기가 배우고 아는 지식을 뛰어넘지 못하고, 그 지식이 관념화 의식화가 되어서 사로잡히게 되는 한계에 봉착하게 되기에, 예수께서 바울에게 하셨던 것처럼 완전히 꺾어지는 극적인 사건으로 사로잡기 전에는, 자기의 지식이 가득한 사람에게 그 지식을 버리게 하는 일은 보통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가난하고, 배우지 못하고, 부도덕하고, 자랑할 것 없고, 어떠한 힘도 없고, 그 속에 아무것도 없는 사람들만을 골라서 제자를 삼으신 겁니다.

 

세상은 예수를 따르고 섬기는 사람은 말로는 이기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 말은 인간의 지식에서 나온 말이 아니고, 성령께서 가르치시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그 사람의 입을 막고 이기려면, 스데반처럼 죽이는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에 대한 유대종교 지도자들의 핍박에 동기와 목적은 겉으로 보면 유대교를 지키려는 의도인 듯 보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자신들의 잘못에 대한 합리화로 방어를 위한 의도란 것입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과 내가, 창조주와 피조물로써의 그 아름답고 귀한 관계를 회복하고, 보살핌과 섬김의 소중한 관계를 지키고, 영원히 유지하고, 증거 하려면, 죽음을, 십자가를 등에 업고 가야한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 될 것입니다.

  

우리는 사도행전 412절을 보면서, 꼭 반드시 이 질문을 해야 합니다.

왜 예수만이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실 수 있는가?”..라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을 하면, 자기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그 형상이 무엇이며, 인간의 죄는 무엇이 원인인가에 대한 질문을 해야 합니다.

이 두가지 질문에 대한 답으로 왜 오직 예수여야만 하는 가?”..를 물어야 대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 대답은,

책 한권을 쓸 만큼 긴 내용이기에, 저의 유튜브 주소를 알려드릴테니, 아래 제목의 동영상 두 개만 먼저 보십시오.

그러면 조금은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유튜브에 들어가셔서 검색란에 사랑을 준비하는 이에게 쓰는 편지라고 치시면, 제 유튜브 페이지가 나옵니다.

거기서 아래의 제목의 동영상을 클릭하셔서 보세요.

 

동영상 1. “예수의 사랑을 통해 바라본 두가지 유혹, 그리고 예수의 첫번째 외침.”

동영상 2. “사도바울이 바라본 사랑, 사도요한이 바라본 사랑.”

 

유튜브 주소 : https://www.youtube.com/user/heavenletter

 

이 두 개의 동영상을 통해, 하나님이 제게 말하게 하신게 무엇임을 아시게 될 겁니다.

아마도 이런 내용의 설교나 강의는 일반 목회자들은 거의 안 할 겁니다. 때문에 첨엔 생소하게 들리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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