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사랑으로의 삶의 과정 없이는 영생은 없다. 성경을 정확히 보면, 성경에서 말씀하는 부활은 두 가지로 나누어 말씀합니다. 첫째.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영원한 생명의 부활.. 둘째. 지옥의 심판을 받기 위한 영원한 멸망의 부활.. 그런데, 다시 살아나는 것은 같은데, 왜 저렇게 상반된 부활로 갈라지는 걸까요.? 저 두 가지 서로 다른 부활은, 반드시 중간 과정을 거처 온 결과라는 겁니다. (요한복음 5장) 5: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5: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5:27 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5:28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5:30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29절을 보십시오. 예수님의 삶의 모습과 죽으심이 우리도 이렇게 살고 이렇게 죽어지라는 예표이듯이, 예수님의 부활도 너희가 나처럼 살고 나처럼 죽으면, 너희도 나와 같이 살아날 수 있다는 예표입니다. 예수님이 사망을 이기고 부활하셨으니, “너희가 그 사실을 믿기만 하면 곧바로 영생이다.”가 아닙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중간 과정은 다 빼버리고 결과만 가르치는 건 심판의 부활로 가게 하는 겁니다. (요한일서 3장) 3:13 나의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 3:14 우리가 사망으로부터 생명으로 옮겨간 것을 아노니, 이는 우리가 형제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라.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사망 안에 거하느니라. 3:15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누구나 살인자요, 살인자는 누구나 영원한 생명이 그의 안에 거하지 않음을 너희가 아느니라. 3:16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아노니, 이는 그 분이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생명을 내어 놓으셨음이라. 따라서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우리의 생명을 내어 놓는 것이 마땅하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