쥔장님의 너그러움에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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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님의 너그러움에 경의를 표합니다
Level 10   조회수 1906
2013-03-08 01:51:26
 
저는 예수님게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구세주 이심을 믿습니다.
아들이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흘리신 피 로 말미암아 구속함을 입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본 제자들의 고백은
[마16:16] 주는 그리스도 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 고백을 들으신 예수님께서
"바요나 시몬아 내가 복이 있도다"
"이를 알게하신 분은 혈과 육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다"
 
정말 기뻐하셧습니다.
 
쥔장님이 인용하신 요1:1절은 말씀 즉 로고스입니다.
번역상의 오류입니다.
 
예수님을 아들에서 하나님과 동등하게 만든 것은 플라톤 주의자들입니다.
 
기독교는 사도들이 죽은 이후 로마 카톨릭으로 변신하면서 초대교회가 아니라 제국주의화 됩니다.
교부들에 의하여 성경이 손 때가 묻게 되고 번역에서 오역과 첨삭이 가능해진 것이죠.
 
신학자들의 뿌리를 케 보면 성경 말씀과 사도들로 부터가 아니라...
교부신학자들... 어거스틴은 플라톤의 철학의 영향을 깊이 받아서 카톨릭의 교리를 만드는데
혁혁한 공을 세웁니다.
 
즉 유일하신 여호와를 삼 위의 하나님으로 만든것은 "중대한 범 죄" 입니다.
 
기독교가 그것을 2000년 동안 줄기차게 시행해 온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만든 교회 법과 교리나 신조를 거부하면 이단자가 되고 박해를 당하게 되지요
 
대다수의 기독교인들이 참 신앙이며 믿음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사실상 플라톤의 철학에서
만들어낸 기독교 교리라는 것이죠.
 
이 사실에 대하여 쥔장님이나 일반 기독교신자들이 모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 것입니다.
 
바르게 알고 바르게 신앙해야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 아닐까요?
 
다음 글을 통해서 쥔장님의 사고가 조금이라고 변화 된다면 좋겠습니다만...
벌써 저를 이단으로 생각하시는 듯 하니 기대를 접어야 하겠지요 ^^
 
쥔장님이 저를 이단으로 인정하든 안하든 저는 진실만을 전할 뿐입니다.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2013-03-08 ⓒ 놀라운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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