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수님게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구세주 이심을 믿습니다. 아들이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흘리신 피 로 말미암아 구속함을 입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본 제자들의 고백은 [마16:16] 주는 그리스도 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 고백을 들으신 예수님께서 "바요나 시몬아 내가 복이 있도다" "이를 알게하신 분은 혈과 육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다" 정말 기뻐하셧습니다. 쥔장님이 인용하신 요1:1절은 말씀 즉 로고스입니다. 번역상의 오류입니다. 예수님을 아들에서 하나님과 동등하게 만든 것은 플라톤 주의자들입니다. 기독교는 사도들이 죽은 이후 로마 카톨릭으로 변신하면서 초대교회가 아니라 제국주의화 됩니다. 교부들에 의하여 성경이 손 때가 묻게 되고 번역에서 오역과 첨삭이 가능해진 것이죠. 신학자들의 뿌리를 케 보면 성경 말씀과 사도들로 부터가 아니라... 교부신학자들... 어거스틴은 플라톤의 철학의 영향을 깊이 받아서 카톨릭의 교리를 만드는데 혁혁한 공을 세웁니다. 즉 유일하신 여호와를 삼 위의 하나님으로 만든것은 "중대한 범 죄" 입니다. 기독교가 그것을 2000년 동안 줄기차게 시행해 온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만든 교회 법과 교리나 신조를 거부하면 이단자가 되고 박해를 당하게 되지요 대다수의 기독교인들이 참 신앙이며 믿음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사실상 플라톤의 철학에서 만들어낸 기독교 교리라는 것이죠. 이 사실에 대하여 쥔장님이나 일반 기독교신자들이 모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 것입니다. 바르게 알고 바르게 신앙해야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 아닐까요? 다음 글을 통해서 쥔장님의 사고가 조금이라고 변화 된다면 좋겠습니다만... 벌써 저를 이단으로 생각하시는 듯 하니 기대를 접어야 하겠지요 ^^ 쥔장님이 저를 이단으로 인정하든 안하든 저는 진실만을 전할 뿐입니다.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2013-03-08 ⓒ 놀라운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