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이름이든 아이디든 직접 입력하게 고쳤습니다.

쉬어 가는 그루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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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름이든 아이디든 직접 입력하게 고쳤습니다.
Level 10   조회수 925
2002-03-28 11:37:18
아멘... 오래전에 저와 동갑나기 친구가... 자매였는데... 제게 이런 얘길 한적이 있었지요... "성진이 너는 아마 니가 필요료 하는 여자가 아니라, 너를 필요료 하는 여자를 하나님께서 만나게 하실것 같애." 라고요... 글쎄요...? 저를 필요료 하는 여자... 그 말을 어떤면으로 보면, 저보다 더 못한 사람이어야 한다는 말도 될 수 있는데. 세상에 저보다 못한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제가 필요가 되줄 수 있는 사람은 많겠지만, 후후...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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