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제가 가끔 잊을만 하면 한차례씩 이 곳엘 다니러
오는데, 올 때마다 매번,,,잘못된 연산이 어쩌구저쩌구.
도무지 알 수 없어요.
그래서 맨날 글남기기 실패를 했습니다.
평안하시지요?
어디로 가서 어떤 버튼을 눌러야 할지 잘 모르고,
제가 좀 길치인가 봅니다.
그래도 오늘은 마지막까지 꼭 성공해야 할텐데....
항상 생각하게 하는 글들로 인하여
스스로를 되돌아 보게 하니 고맙습니다.
제가 미력하여서, 제대로 사랑하지 못하고,
제대로 아이들을 위해 살지 못할 때가 너무 많아서
이 부분이 얼마나 제게 큰 가시인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이 자리까지 세워주신 것, 그 분별력을
다 잃어 버리고...제가 하는 행동, 언어...보시면
정말 부끄럽고 챙피합니다.
하루 일상을 접을 때,
메모를 잠깐씩 하는데 아이들한테 미안하다...
이 글이 빠지는 날이 없이 사니...헛되죠, 제믿음.
감기 조심하세요, 오뉴월감기가 정말 무섭네요.
사나흘 참다가 오늘은 못견뎌 병원엘 다녀왔는데,
약이 왜그리 많던지! 입 안에 한웅큼 털어 두고 나니
속내가 씁쓸합니다.
강건하세요~! 도덕산산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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