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휴식으로..

쉬어 가는 그루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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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휴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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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5 07:28:04

김성진님.. 지난번에 방문했던 노틀담복지관의 고은이입니다..

늦은 시간 복지관에 남아 일을 하다가 김성진님이 적어주신 주소를 보고

들렀는데..성진님의 시를 읽으면서 마음의 휴식을 얻네여..

마음 하나 가득 성진님의 느낌들을 담고 가요.

몸이 많이 안좋으시다고 들었는데.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얼른 몸이 좀 나아지셔서 복지관에서 뵐 수 있으면 좋겠네여.

오늘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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