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찮아도 늘 궁굼했었는데, 잘됐다... 정말...
그래... 때 라는거... 기회 라는거...
아무에게나 주어지는게 아니고 아무 때나 오는것도 아니지...
그 때를 잘 포착하고 내것으로 만들지 않으면 후회만 있을 뿐이고...
신앙 생활도 마찬가지일거고... 그것은 하나님의 부르심과 손짓이니까...
결코 미뤄서는 안되는 것이고...
한결 같은 믿음, 한결 같은 사랑... 그래... 중요해...
그리고 나도 그렇게 기도해 줄거고...
근데, 한가지 꼭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 있다면.
인간이기에... 힘들 때, 넘어질 때, 그 때가 분명히 있다는거...
때문에, 그 믿음도, 그 사랑도... 결코 내 의지와 힘으로 지켜가는게 아니고,
예수께서 내 속에 믿음이 되셔서 믿게 하시고, 사랑이 되셔서 사랑하게 하신다는거...
다만, 나는 그 뜻에 작은 순종을 드리는 것이라는 사실을 마음에 세겨둔다면,
한결 같을 수 밖에 없을거야... 그치...?
혜수의 반가운 소식 들으니 정말 기쁘다...
음... 감기 걸렸구나...? 조심하지...
나야 피곤해서 그렇지 아픈덴 없어...
이렇게 연락을 줘서 고맙고...
하나님께서 같이 하실거야...
잘 지내고, 기도해줄깨...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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