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구원의 조건이 아닌 존재의 이유다.

예슈아의 사랑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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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구원의 조건이 아닌 존재의 이유다.
Level 10   조회수 1178
2013-03-16 10:21:26
  
하나님께서 지금 이 글을 어디까지 쓰게 하실지 모르지만, 오늘 내게 쓰게 하시는 부분이 있기에 쓰려한다.
내가 쓴 글들을 계속 이어서 본 사람이라면, 내가 말하고 있는 사랑은 인간의 구원의 조건이 아닌,
창조 당시에 사람의 진짜 모습이며. 존재의 이유와 목적이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통한 구원하심의 사랑을 믿는 사람들을 위해,
창조 당시로의 하나님의 형상 곧 사랑을 닮은 사람을 회복하시는 바로 그 사랑을 말하고 있음을 알 것이다
그리고, 타락의 속성인 자애가 본성이 되어버린 인간에게는 결코 진정한 사랑을 행할 수 있는 능력과 힘이 없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음을 알 것이다.
 
그런데..
천주교를 포함한 불교, 힌두교, 이슬람교, 유교.. 기타 종교들의 공통적 특징은 구원은 인간 스스로 사랑과 선행을
행해야 얻는다고 가르치고 있다.
왜 내가 천주교를 포함시켰는지 이 홈페이지에 내가 아는 여러명의 천주교인들도 접속해 오고 있기에
천주교 교리를 배운 사람이라면, 나의 이 말에 수긍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마틴루터의 종교개혁으로 인해, 천주교에서도 겉으로는 예수를 믿어야 구원 받는다 말하지만 그들의 교리 깊은 곳을 보면,
여적 지금까지도 구원의 조건으로 사랑과 선행 즉 행위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자.. 여기서 나는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사랑으로 다시 강조해 말해야 할 것 같다..
사랑은.. 사랑이신 하나님을 닮은 진짜 사랑은.. 자기 자신을 위해 남을 이용하지 않는다..
내가 구원 받기 위해서 행해지는 사랑.? 그것은 결코 사랑이 아니다. 또한 그것은 나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와
그 분의 사랑을 믿는 믿음 또한 아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인간 타락의 제공자인 사탄의 사랑 곧 자애(自愛)일 뿐이다.
명심해야 할 것은, 사탄은 인간을 미혹해서 타락하게 만들었던 바로 그 자기의 거짓 사랑인 자애를 이용해서
사랑과 선행을 하면 자기 스스로 구원받을 수 있다 말하며, 그 거짓 사랑을 구원의 길을 막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예수를 믿고 그 분을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지금 내가 무엇을 믿고 있는지 자기 자신을 바라 보라.
예수를 믿는다란 나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을 믿는 것이며. 그 안에서 내 삶의 모든 해석과 판단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솔직히 이 부분은 나 또한 늘 걸려넘어지는 부분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지만,)
그져 인간 스스로의 사랑과 선행으로 구원받을 수 있고, 천국을 소유할 수 있다면
하나님이 세상에 오시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스스로 오셨다. 그리고 스스로 죽으셨다...
 
왜 오셨고, 왜 죽으셨을까.?
그것은 타락한 인간의 사랑은.. 그리고 선행은 진짜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 사랑과 선행의 궁극적 목적은 남을 위한 것이 아닌, 그것을 이용해 스스로 구원받기 위해,
또 스스로 더 나은 존재가 되기 위한, 자기를 위한 목적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인간이 만들어낸 수 많은 종교들의 목적이다.
자기 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고전 13:3)
왜.? 자기를 위한 것은 결코 진짜 사랑이 아니며. 그 사랑과 선행은 가짜이기 때문이다..
자기를 위해 행해진 그 것으로는 결코 천국을 소유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천국은 하나님의 형상 곧 그 사랑을 그대로 닮은 사람들만의 삶의 공간이기 때문이며,
그 사랑은, 성경 그대로.. 자기의 이익을 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 곳에 자기 이익을 찾는 사람이 간다면 그 곳이 천국이겠는가.? 그 한사람으로 인해 그곳은 곳 지옥이 되고 말 것이다.
타락의 속성인 자애가 본능이 되어버린 인간은 진짜 사랑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진짜 사랑인 하나님이신 예수가 오신 것이고, 그 사랑으로 우리를 위해 스스로 죽으신 것이다.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며, 우리는 구원하시는 그 은혜와 사랑을 예수님을 통해 믿는 것이다.
좀더 깊이 들어가 말하면, 우리를 위해 죽으신 그 은혜와 사랑은 거짓과 가짜인 우리를 진짜로 만들기 위해,
하나님 자신의 진짜 사랑과 진짜 의의를 스스로 부인하시고 죽이신 것이다. 그것이 십자가이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말한다. "예수님과 그 분이 달리신 십자가는 하나님의 지혜"..라고..
그 말이 옭다... 진짜 사랑은 자기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사랑은 결코 없어질 수가 없다.. 스스로 원하지 않는다 해도, 그 진짜 사랑은.. 행하면 행할수록,
저절로 더 높고 큰 가치의 존재로 만들어 내는 능력이기 때문이다.
그 증거가 바로 예수님의 부활하심이다...
 
하나님과 같아지려 했던 사탄이 유일하게 하나님에 대해 모르고 있던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었을 것이다..
사랑이신 하나님은 그 사랑으로 자신을 내어주면 내어줄수록 더 높고 더 크고 더 온전한 존재가 되신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래서 어떤 존재도 하나님과 같아질 수도, 보다 높아질 수도 없다는 사실이다.

자, 지금 나는, 자기 구원을 위해 행하는 모든 사랑은 거짓이고 가짜이며, 진짜 사랑은 자기가 없으며,
하나님이 곧 그 진짜 사랑이시라 말했다..
 
그렇다면, 내게 이런 질문을 할 사람이 분명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은 무엇을 위한 것이냐?".고 말이다.

이 계명은,
구원받은 사람들을 위해 원레의 하나님의 형상 곧 그분의 사랑의 형상을 우리에게 회복하시는 성령의 역사 앞에
순종하라는 의미와 뜻이 더 강하며, 그 온전한 진짜 사랑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의 원천은 하나님이신 예수 자신이시며,
바로 그 사랑을 우리가 행하는 것이 아닌, 행함의 주최는 예수 자신이며 성령을 통해 자신이 행하실 것이기에,
그 회복의 역사 앞에 마땅히 동참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그 동참의 순종을 통해 세상속에 거짓 사랑에 매여 있는 사람들에게 그 하나님의 진짜 사랑을 전하므로
그 회복과 구원의 길로 모이게 하고자 원하시는 뜻이 내포된 말씀이며 명령인 것이다..
 
인간이 행할 수 있는 사랑(자애)으로는 결코 구원의 조건 조차도 될 수 가 없다.
분명히 구원은 오로지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은혜이다. 우리는 그 구원의 은혜와 사랑을 믿는 것이다.
그 믿음은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사랑의 응답이다.
혹자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믿건 안믿건 모두 구원해야 은혜지 그 믿음이란것도 조건 아니냐?"고 말이다.
그들에게 한마디 하겠다. 하나님은 그들도 구원하시고 싶으시지만, 그들이 죽어서 진짜 사랑이신 하나님을 
보게 된다면, 세상에서 거짓 사랑으로 살면서 하나님을 부인했던 그들 스스로가 그 구원과 사랑의 빛을 견디어 내겠는가.?
그 자리에서 소멸되고 말 것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예수께서 성령을 통해 우리에게 행하게 하시는 사랑은 절대 우리가 행하는 것이 아니기에
결코 구원의 조건이 아니다.. 그것은 사람에게 허락하셨던 사랑의 존재로서 새롭게 회복하시는 역사이며,
그 역사 앞에 마땅하게 감사로 드리는 응답적 순종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서로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뜻이다.
 
그 이유는..
예수께서 행하게 하시는 사랑은, 천국에서 쓸 영원히 꺼지지 않고 마르지 않을 등불의 기름과 같기 때문이다.
그것을 우리는 준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예수님의 그 사랑이 우리에게 심판에 기준으로 적용 될 것이기 때문이다.

천주교의 교황이나 추기경이 또 혹은 불교의 노승이 세상을 떠나면서 "서로 사랑하라".고 말하면 그게 사람들의 이슈가 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사랑은 인간의 힘으로 사랑하도록 노력하라는 뜻만 있을 뿐, 진짜 사랑이신 하나님이신 예수는 없다.
그가 진짜 예수의 사람이었다면, 죽을 때, 남겨진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해주어야 한다.
"서로 사랑하게 하시는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사랑에 순종하라"..고 말이다..
그것이 진짜 예수를 아는 사람이며, 그것이 아닌 것은 예수와는 아무 상관없는 거짓 사랑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구원은 믿음으로 받는다고 외치면서 그 구원의 증거요 표시인 성화와 사랑의 순종도 없이,
그져 개인이 복 받기 위해 사랑과 선행을  행하라 가르치고 자기를 사랑하라고 거짓을 가르치는 개신교..
이 또한. 예수의 사랑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거짓과 가짜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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