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별의 반사경이 됩시다.

예슈아의 사랑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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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별의 반사경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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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10:46:35
     
 
이사야 14장 12절.
 
한글킹제임스 =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느냐! 민족들을 연약하게 하였던 네가 어찌 땅으로 끊어져 내렸느냐!
 
개역개정 =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요한계시록 2장 28절 - 22장 16절
 
한글킹제임스 = 
계 2:28 또 내가 그에게 새벽별을 주리라.
계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에 관한 이런 일을 너희에게 증거하기 위하여 나의 천사를 보내었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며 또 빛나는 새벽별이라." 하시니라.

 
개역개정 = 
계 2:28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계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성경에 예수님께서 믿는 이들을 향해, 마태복음 5장에 "너희는 세상에 빛이라"고 하셨다. 빛...
그런데 신약성경중에 제일 마지막 씌여진 요한복음에는 아래와 같이 예수님 자신을 빛이라 하셨다..
 
한글킹제임스 =
요 1:9 세상으로 들어오는 모든 사람에게 비치는 참 빛이 있었으니
요 1:10 그가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에 의하여 지은 바 되었으나 세상은 그를 알지 못하더라.
요 8:12 그때에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세상의 빛이라. 나를 따라오는 사람은 결코 어두움 속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고 하시더라.
요 9: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하시니라.
요 11:9 예수께서 대답하시기를 "낮은 열두 시간이 아니냐? 누구나 낮에 다니면 넘어지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가 이 세상의 빛을 보기 때문이라.
요 11:10 그러나 사람이 밤에 다니면 넘어지나니, 이는 빛이 그 사람 안에 없기 때문이라."고 하시더라.
요 12:35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아직 잠시 동안은 빛이 너희와 함께 있으니, 너희는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서 어두움이 너희를 엄습하지 못하게 하라. 어두움 속에 다니는 사람은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느니라.
요 12:36 빛이 있을 동안에 너희는 그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자녀들이 되리라."고 하시니라.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떠나시어 그들로부터 숨으시더라.
요 12: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누구든지 나를 믿는 사람은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지금.. 우리가 생각해야 할 부분이 이것이다..
마태복음에 "너희는 세상에 빛이라" 하신 말씀을 우리가 과연 어찌 해석해야 정확한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 란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대조 해야할 말씀이 있다. 위에 적어놓은 요한복음 8장12절과 9장5절.. 뭔가.. 이상하지 않는가.?
 
마태는 사람들을 빛이라 말하지만, 요한은 단 한마디로 오직 참 빛은 예수이심을 선언하고 있다.
마태가 성경 기록에서 빼놓았거나 말을 바꾸지 않은 이상, 저렇게 여러번 예수님 자신이 그 빛이라 하신 말씀을
마태뿐 아니라 공간복음 저자들은 기록을 안했다는 사실이 왠지 석연치 않고 인간중심적인 사고를 옆볼 수 있게 한다.
 
그래서 요한은, 다른 사도들이 빼놓고 언급하지 않은 부분만을 마지막 남은 사도로서 기록했던 것이 아닐까.?
우리가 빛이 될 수 있는 조건과 이유와 그 원천은 바로 예수이시라는 사실을 말해주기 위해서 말이다.
즉, 요한은, 우리 자체가 빛이 아니라, 우리는 예수님의 빛을 받아서 그 밝기와 광도와 명도 그대로 전하는
깨끗한 반사경이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려고 저 말씀을 요한복음 첫장에서부터 말 했던 것이다.
 
세상엔 예수 없는 빛이 있다.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만을 위해, 자애(自愛)로 하는 말과 일이면서 남들 앞에선 빛이 되고 있는척 하는 사람들..
또한 자기 자신 자체가 빛이라 착각하는 사람들... 그것은 예수님의 빛과는 거리가 먼, 곧 사탄의 빛이다..
자기가 빛나기 위해서 어두움을 좋아하는 거짓 빛, 그것이 계명성(사탄)이다.
 
구약 원어성경에도 없는 단어가 계명성이다. 어쩌다가 저 중요한 단어를 사탄에게 붙여줬는지 이해 불가지만,
계시록에서 예수님은 말씀하신다."나는 새벽 별"이라고..
그리고 말씀 하신다.. "나를 끝까지 믿고, 이기고, 내 말을 지키는 그에게 새벽별을 주리라.."고,
 
나와 당신, 그리고 우리 모두 명심하자. 우리는 결코 빛 그 자체가 아니다..
우리는 예수의 빛을 받아서 반사하는 증인이요 반사경이다.
반사경은 깨끗해야 한다. 내 삶과 내 모습에서 예수가 반사 되어야 한다. 그것이 "너희는 세상에 빛이라" 하신
예수님의 뜻이다.
 
거울 자체가 얼룩지고 굴곡지고 깨져 있다면 결코 어떤 사물도 똑바로 반사하지 못한다.
우리 삶과 모습에서 예수를 똑바로 반사하고 보여줘야 한다. 그런데 뭔가 씌워져 있고 더럽혀져 있다면
예수의 모습도 그리 반사 되어 보여진다는 것을 잊어선 안된다.
예수만 믿으면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구원은 오직 은혜로 받고, 우리는 그 구원하심의 사랑을 믿는 것이다.
그 사랑을 믿었다 해서 나 혼자만 구원받고 말것인가.? 그래서 삶과 모습에 어떠한 변화도 없이 살아도 되는가.?
그 사랑을 믿는다면, 당연히 예수가 내게서 반사 될 수 밖에 없다.

요한1서에서 말씀 했듯이. 우리가 빛이 되고 있다는 증거는 다름 아닌 사랑이다.
그 사랑은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다. 자기 존재는 하나님 앞에서 다른 이들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그대로 살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결과적으로 예수의 비추시는 그 빛을 세상에 반사하는 빛이 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오늘.. 나와 우리 모두에게 예수님은 말씀 하신다..
 
(그러므로 그가 말씀하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라. 그리고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라.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네게 빛을 주시리라."고 하셨느니라. 한글킹제임스성경 : 에베소서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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