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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랙트로 이 글을 찍고 이유가, 카스에 내 글을 보고, 이 글의 요 내용을 겨냥 한 것이라면, 당신 잘못 판단했다.
- 1136번 글 내용 -
"내가 무언가를 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내게 하게하시는 그 분의 능력은 뒤로 미뤄놓고 그것을 내 욕심과 의지로 하려하기 때문이다."
왜줄 아는가.?
하나님께서 내게 저 능력을 나타내기 시작하셨던 동기와 이유를 가을하늘(혜정씨)을 통해서 허락하셨기 때문이다.
저 일이 당신들이 흔히 말하기 좋아하는 일명 사명이라면, 그것은 내 의지나 욕심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아무런 하나님의 증거도 없이 '내가 이 일을 하겠다'고 한다 해서 그것이 사명인줄 아는가.?
목사 되고 싶다 해서 신학교를 나온들 하나님이 세우지도 않았는데 그가 하나님의 종이라 할 수 있는가.?
그거야말로 100% 자기 욕심과 자기 의지로 치우칠 가능성이 있다.
삼손의 그 힘이 어디서 나왔는가.?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긴머리카락이 원동력이었다.
가을하늘은 내게 이 일을 하도록 깨닫게 하신 원동력이며, 나의 머리카락이다.
내가 이 일을 끝까지 완성짓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나로 하여금 "평온하게 혜정씨만 사랑"하게 하라..
그것이 내가 이 일을 끝까지 할 수 힘이다..
내 일은, 예수안에서 사랑을 하고 있어야.. 가슴에 품고 있어야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 
요나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