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은 버리고 구약의 올가미에 걸려 있는 어리석은 이들..
인간의 경험과 인간의 지식으로 십계명의 참뜻을 왜곡 확대해 놓은 구약은
하나님이신 예수의 말씀으로 그 뜻을 찾고 해석해야 하건만,
실상인 예수는 버리고 여호와의 그림자만 쫓는 이들..
자신들은 사람이 아닌듯,
"신 6:5"절은 "마 25:40"절을 통해 바라봐야 그 뜻을 알 수 있건만,
사람을 온전히 사랑해야 나를 사랑할 수 있다 하시며 사람을 사랑하신 예수의 사랑은 버리고,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 앞뒤 말은 다 빼버리고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말을 악용해서
사람을 얽어메는 어리석은 이들..
지식이 없어 망하는게 아니라, 그릇된 자기 지식에 노예가 되서 스스로 자멸로 가는 어리석은 이들...
아담이 선악과를 먹어서 에덴에서 쫓겨난게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하와를 감싸주지 않고
자신의 잘못의 원인을 전가시키는 사랑없음이 에덴에서 쫓겨나는 가장 큰 이유로 작용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 이들..
그렇기에.. 모세5경에도 사람 사랑이 먼저 기록되어 있고.
예수도 사람 사랑이 먼저라고 그렇게도 말씀 하셨건만,
어찌하여 하나님의 뜻을 그리도 모르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