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9장 18절... "그러나 내가 나에게 이스라엘 안에 칠천 명을 남겨 두었다. 곧 바알에게 절하지 않은 모든 무릎들과, 바알에게 입 맞추지 않은 모든 입 하나 하나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나 한사람의 개인적인 추정이며, 신구약 성경을 근거로 제시하는 예상임을 밝혀놓는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신구약 성경 전체를 조금만이라도 깊이 들여다보면, 사탄은 늘 하나님을 모방해서 사람들을 속이고, 지옥으로 끌고 가는 술수를 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 중에 하나가 세상에 들어나지 않은 숨어있는 조직을 만들어 자기의 목적을 이루는 도구로 그 조직을 이용하는 것이다. 즉, 종교라는 이름의 탈을 쓰고 세상을 지들 멋대로 움직이려고 가진 개략을 꾸미고 있는 카톨릭의 제수잇과 그 하부조직들인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 조직이고, 또한 인본민주주의를 따르고 있는 사회주의 국가와 민주라는 이름의 정당 세력과, 교회통합이라는 거짓의 가면을 쓴 WCC와, 모든 인류를 애완동물화 하겠다고 혈안이 되어있는 가짜 유대인들인 로스차일드, 조지소로스, 빌게이츠 같은 딥스테이트 세력이다. 이 조직 세력들은 호칭만 다를 뿐, 사탄의 목적을 위해 상호 서로 협력하는 조직 세력들이고, 또한 이들은 세계에 모든 분야에 손을 뻗혀놓고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바로 이것들이 사탄이 하나님을 대적하기 위해 세상에 만들어 놓은 비밀 조직들이다. 그러면 사탄은 하나님께서 하셨던 일들 중에 어떤 일을 보고 저런 조직들을 만들어 냈을까.? 그 답은 바로 열왕기상 19장 18절이다.. 즉, 극심한 고난과 핍박을 받으면서도 바알에 무릎 꿇지 않고 입 맞추지 않은 7천명의 사람들을 남겨 놓았다는 말씀이다. 이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그 뜻을 세상에 전달할 수 있는 숨겨놓은 하나님의 조직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사탄이 하나님을 모방하고 있는 한부분이 바로 이런 숨어있는 조직 결성인 것이다. 그런데 나는 여기서 한가지 질문을 가지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현재 지금 이 순간에도 세상에 하나님의 숨어있는 조직이 있는가 이다. 이 질문에 대한 나의 결론적 대답은,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의 숨어있는 그 조직은 분명히 있다이다. 그러나 이 조직은 결코 종교나 교회나 사회 단체의 이름을 내세우지 않은, 오직 예슈아(예수)를 따라가는 이들의 무명의 연합체일것이다.
내가 이렇게 판단하는 이유는 두가지이다.
첫째.. 열왕기상 19장 18절은, 분명히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무릎 하나하나, 또 그것에 입 맞추지 않은 입 하나하나.."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즉, 이름이 붙어있는 가시적 조직체가 아니라 하나님만을 따라가는 개인 한명 한명이 하나님이 숨겨놓으신 조직체라는 뜻이다.
둘째.. 가짜들이 침투하지 못하게 해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지켜주시기 위함이다. 누구나 알 수 있는 오픈되어 있는 조직일 경우, 쉽게 공격해서 쉽게 무너트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추수를 위해서 분명히 이 사람들을 통해, 예슈아의 사람들을 지키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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