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 글쎄요...?
이성적 용서와 감정적 용서, 둘다 필요하겠죠...
사실 저도 두가지를 다 소유하지 못한걸요...
감정에 패인 골과 응어리진 부분들을 그대로 갖고 있고,
시시때때로 그것 때문에, 억제 하지 못할 분노를 느낄때가 있는데,
또 한편으론 사랑을 품고있고... 후훗...
어떨땐 제 자신도 이해못할 것들이지만,
우리가 사랑의 하나님, 또 심판의 하나님. 그 양쪽을 이해할 수
없다고 논쟁하는것처럼, 마찬가지 아닐까 생각하네요...
사랑이신 예수의 심판, 어떤 이들은 그건 모순이라고들 하지만,
사랑이신 예수 그 분만이 심판주의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네요...
왜냐하면, 그 분의 심판은 그 기준점이 의를 가리는 심판이 아니고,
자기의 사랑으로 사랑하지 않은 자, 또 거짓 사랑한 자,
그들에 대한 시판이기에...
다시 말해서 사랑, 곧 예수 자신이 그 심판의 기준점이기에 말입니다...
.........
음.... 제 쇼핑몰은요...
그냥 주소창에서 한글로 "아침별빛"이라고 치시면 바로 연결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