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상황에 어울리는 설교였을까 과연.?

자유게시판

제목우리집 상황에 어울리는 설교였을까 과연.?2013-12-17 10:16
작성자user icon Level 10
"마지막 때 사탄이 교회와 주의 종을 넘어트리려고 없는일을 꾸미고
누명 씌워서 예수를 믿지 못하게 한다"..?
오늘 여의도 모 교회 목사가 심방와서 한 설교다.
 
차라리 입 다물고 가만히 있는게 오히려 낫지 않았을까.?
몇번을 강조한 그 설교가 우리집 상황에 어울리는 설교였을까 과연.?
결국 여기 내 홈페이지를 감시하고 있다는 증거고, 나 들으란 소리지.
 
하지만, 그 말은 내가 해야 될 말이란 사실.
왜.? 사탄이 나를 넘어트리기 위해서 당신들을 이용하고 있다는걸
당신들은 모르고 있어. 아시겠소.? 이 양반들아.!
그래서 당신들은 내가 무슨 죄를 짓는지 해킹문자나 보내서 날 그렇게 감시한거요.?
그것 자체가 죄요 마귀짓 아닌가.?
 
바로 그 마귀가 돈과 여자와 권력으로 목사도 미혹해 넘어트릴 수 있고.
그 미혹을 이기지못하면 마귀가 소문을 내지 않아도 저절로 소문이 난다는거,
그게 죄를 감추지 않고 들어내셔서 회개의 기회를 주시려는 하나님의 역사란거.
 
밧세바를 범하고 우리아를 죽인 다윗이 지금 이순간꺼지 하나님이 높이시고
사람들에게 존경 받는 이유가 뭔지 아는가..?
하나님과 수 많은 사람들 앞에 완전히 꺾어져 자신을 들어내는 회개를 했다는 사실 때문이란거.
아시겠습니까.? 예.
 
지금부터 약 27년전, cbs 기독교 방송에서 특집으로 그 교회에서 주장하는 오중복음과 삼박자 축복이란 교리가
과연 성경적인가 란 주제로 방송을 한적이 있지.
내가 그 방송 들으면서 제발 논리적으로 성경구절을 대고 말했으면 하고 잔뜩 기대를 하고 들었었지.
 
그런데, 사회자의 질문은 논리적이었지만 답변 하는 쪽은 우왕좌왕 제대로 성경구절도 대지 못하고 벅벅거리다 끝났어.
 
왜 성경으로 대답하지 못했을까.?
그건 오중복음과 삼박자 북복이란 교리 자체가 성경적이지 못하기에 설명을 못한거 아닌가.?

자. 한번 말해봅시다.
오중복음과 삼박자 북복이란 교리가 성경적이고 논리적인가.? 아니면,
내게 말하게 하신 예수의 사랑에 대한 설명이 논리적이고 성경적인가.?
 
누가 누구를 죄인 취급했는데, 심방와서 우리집 상황엔 전혀 어울리지도 않는 설교를
장장 20분이나 했는지 말해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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