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플에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서도 홈페이지 제작을 전체 다시 해야 할것 같네요.
다음주에 어머니 입원 하시는데 경과를 보고서, 한 2~3주 후에 제작을 시작할까 하네요...
여기도 시골 동내나 다름 없어선지 조석으로 날씨가 다르네요...
다음주에 태풍이 온다는데 대비 하셔야 하지 않나요.?
건물이야 새 건물이지만 침수 지역이 아닌지 모르겠군요...
근데 이상하게 이번에 쓰신 글은 메일로 통보가 안왔네요..
그래서 방금 보고 이렇게 답글을 씁니다...
음...
뜬금 없는 질문이지만, 자매님은, 어떨 때 글이 잘 써지세요...?
저는 요즘... 동기 부여 할만한 일들이 없어서 그런지...?
시심?이라 하면 거창 할것 같고. 감정도 느낌도 매말라 가는듯 해서...
제 자신에게 미안한 맘이 들때가 많네요...
꼭 동기 부여가 있어야 글이 써지니... 이게 저의 한계인지... 모르겠어요...
제 글을 보고 평가한 누군가의 말이 생각나네요...
"당신의 글은 살아 있는 사랑이지만, 그 사랑이 끝까지 채워지지 않은 간절함이
있어야 오래토록 지속될 수 있는 글"이라고요....
제가 써놓은 글들을 보면,,, 그 말이 맞는것도 같아요...
사실... 저 글들 전부 그 간절함 있을때 썼던 글들이거든요...
정말로 뜬금없는 말을 했네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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